안정환♥이혜원, 19살 딸 리원에 주먹만한 진주반지를..럭셔리 생일파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05 11: 15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딸을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주반지 ㅋㅋㅋㅋ 바니같앙 리원이 손 ㅋㅋㅋㅋ"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정환, 이혜원의 딸 리원이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겼다. 리원이의 생일을 맞아 가족끼리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테이블 위에는 먹음직스러운 디저트와 진주 모양으로 장식된 아기자기한 생일 케이크가 세팅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리원은 케이크 위에 있던 커다란 진주 장식을 손가락 위에 올려 마치 진주반지인것 처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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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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