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박시은♥' 진태현, 아기옷 보고 '감격'.."내가 웃고있다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05 13: 34

배우 진태현이 곧 만날 아기 생각에 설렘을 드러냈다.
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한 배냇저고리 등 여러 벌의 아기 옷들이 담겼다.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를 위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를 본 진태현은 "내가 아가옷을 보면서 웃고있다니..;;"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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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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