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배수진이 아들, 그리고 연상의 남자친구와 함께 보낸 평화로운 주말을 공개했다.
5일 배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배수진’에 ‘우리의 주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배수진이 아들, 그리고 남자친구와 함께 보낸 주말이 담겼다. 배수진으 ㅣ남자친구는 날씨가 좋은 주말, 베란다를 치우며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남자친구는 배수진의 아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왔고, 이를 본 아들은 “아빠 최고”라며 ‘엄지 척’을 했다.
배수진의 아들은 엄마의 남자친구와 놀면서 시간을 보냈다. 배수진은 “아이들과 상상 놀이해 주기 좋다”며 좋아했고, 아들은 이어 비누방울 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수진 역시 풍선을 불어주면서 아들과 여유로운 주말을 즐겼다.
놀이를 마친 뒤 남자친구는 집을 청소하고, 배수진은 아들의 목욕을 도와주며 여유로운 주말을 이어갔다. 아들이 잠든 뒤에는 배수진과 남자친구만의 시간이 펼쳐졌다. 배수진은 갑자기 아픈 아들을 케어하면서 새벽에 겨우 잠을 청할 수 있었다.
한편,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이다. 현재 연상의 남자 친구와 교제 중이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