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싸이월드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윤종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복구기념 논스톱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트콤 ‘논스톱4’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찍은 셀카 등이 담겨있다. 장근석부터 이윤지, 현빈, 한예슬, 봉태규, 이영은, 앤디, MC몽까지 신인 시절 파릇파릇한 이들의 모습이 20년 전 추억을 되살린다.

한편 지난 2003년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4’는 문화 대학교의 밴드 동아리인 논스톱 밴드를 주무대로 펼쳐지는 대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청춘시트콤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