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전혜빈, 어느새 D라인이 볼록! 사랑받는 임산부 “저 보러 남편 출동”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05 17: 33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전혜빈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울산에서 영화 촬영 중 맞은 어린이날♥ 뱃속에 바른이랑 저 보러 남펴니가 출동했어요. 짧은 자유시간 동안 데이트도 하고 꽃놀이도 했어요. 날씨도 참 좋고 음식도 맛나고 울산분들은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자신과 뱃속 2세를 보기 위해 울산까지 찾아온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전혜빈은 꽃밭을 배경으로 남편과 다정한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바닥에 드러누워 어느덧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잡고 사랑스러운 임산부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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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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