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스' 한혜연, 혼자 뭘 먹었길래 홀쭉‥ 발목 부러지겠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한혜연은 자신의 SNS에 "#oot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허벅지를 반만 가리는 짧은 반바지에 하늘하늘한 상의를 매치해 통일감과 편안함을 모두 연출했다.

언뜻 심심할 수 있는 패션에 통굽슈즈를 포인트로 줘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길을 뗄 수 없게 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도대체 코로나 기간동안 뭘했어요? 왜 혼자 날씬해지신건가요? 왜이렇게 늘씬하신겁니까???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ㅏ. 

한편 한지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한혜연은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도맡아 ‘슈스스’라는 애칭을 갖고 있으며 최근 12.5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한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