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이승연, 어린이날 딸한테 '오억원' 받았다.."선물 애타게 기다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05 19: 24

배우 이승연이 어린이날 일상을 전했다.
5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린이날 받은 어버이 선물"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승연이 딸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오만원짜리 지폐가 담겼다. 지폐와 함께 정성스러운 손편지와 '오억원'이라고 적힌 편지 봉투도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승연은 "어린이날 선물 애타게 기다리는 울집 중딩~~ 롤러장 다니는 울딸ㅋㅋ 인라인스케이트 사러갈까나"라고 기특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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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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