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영희가 '힐튼이'의 어린이날 선물을 받았다.
5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양구 행사가는 길~~ 휴게소마다 들리는 중 이모들이 힐튼이 어린이날 선물 사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원해보이는 미니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잡는 모습. 어느새 볼록해진 D라인이 특히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행사를 가는 중이라던 지인들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김영희의 아이, '힐튼이'의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챙겨준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