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부모의 위대함을 보여주었다.
5일, 이자혜는 자신의 SNS에 “결국 난 ㅋㅋㅋㅋㅋㅋㅋ 해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을때만 잠깐 벗고 찍었습니다 #나를칭찬해 #어린이날 #멋지죠 #우리딸행복하니까됐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어린이날인 당일, 유명 놀이공원을 딸과 함께 찾은 모습. 그중에서도 모녀가 있는 곳은 포토존으로 조성된 곳이라 수많은 인파 속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을지 예상이 되는 상황.
이를 본 팬들은 ""와...부모님은 위대하다", "사람전쟁이라던데 ㅋㅋ 고생했어", "어쩔 수 없는 부모의 삶ㅠㅜㅋㅋ", "진짜 가셨네요 리스펙,, 태리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고 지난 3일 진행하고 있는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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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