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가족끼리 나들이를 나간 근황을 전했다.
5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같았던 오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예술의전당을 찾은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어린이날을 맞아 두 딸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외출한 것.
이에 박솔미는 "#어린이분들의날 #소유진이들려주는음악이야기 내친구 유진이의 능숙한 진행과 함께 클래식의 하모니는 너어어어무 좋았다....."라고 깊은 감동을 전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한재석과) 결혼하고 바로 각방을 썼다"며 9년째 각방 사용 중인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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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