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4월 5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6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29일부터 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57만 2374표를 획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8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6181개를 받았다.
한편 지난 2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만에 94만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솔로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 했고 4일 현재 이미 100만장을 돌파 하였다.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6일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영웅시대와 만날 예정이다. 첫 공연 장소는 고양이다. 이후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는 총 21회 대규모로 진행된다.
그리고 고양‧창원 이어 광주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 시켜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