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쉬, 섹시모델 SNS에 ‘좋아요’…팬들 “추파 좀 그만 던져”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5.06 08: 09

잭 그릴리쉬(27, 맨시티)의 여성편력이 화제다.
그릴리쉬는 모델 사샤 아트우드와 사귀고 있다. 하지만 그의 모델사랑은 그칠 줄 모른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그릴리쉬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앞두고 터키출신 모델 에킨수 칼카노글루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며 추파를 던졌다.
에킨수는 ‘러브아일랜드’에 출연할 예정인 섹시모델이다. 그릴리쉬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또 다른 모델 릴리에게도 SNS에서 ‘좋아요’를 누르며 구애를 한 전력이 있다.

팬들은 “그릴리쉬 제발 축구에만 집중해라”, “긴 머리에 섹시한 모델만 좋아하니 일관성은 있네”, “그릴리쉬 여자친구 있는데 제발 그만 좀 해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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