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으리으리한 정원 있는 친정 공개 “할아버지가 심은 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06 11: 43

방송인 김소영이 으리으리한 정원이 있는 친정을 공개했다.
김송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서점 들렀다가 할아버지댁 도착. 2. 삼촌이 한 건 할 줄 알았지! (엄마아빠는 어린이날 선물 준비 안함. 할아버지 왈 ‘요즘 어린이들은 매일 어린이날 아니냐’) 3. 그러면서 커플 운동화는 삼(?) 4. 안마의자와 한몸인 할아버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5. 점심으로 새우까스 한 마리를 다 먹어 모두를 놀라게 함 6. 어른들끼리 한 잔 하려 했으나, 아기들 보느라 정신 없음 7. 코로나 때 만들어 아쉬웠던 조구만스튜디오 맥주칠링백 + 피크닉매트. 이제 이녀석들 빛을 발하는구나 (아직 재고가 남아있답니다) 8. 할아버지가 심은 꽃을 좋아하는 손녀 9. 청소도 맡겨주세요”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영은 딸과 정원에 있는 꽃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잘 정돈된 으리으리한 정원과 럭셔리한 집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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