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배우 데뷔 무산? 3개월만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해지[공식입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5.06 15: 42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와 와이블룸이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6일 오후 와이블룸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와이블룸 측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다.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당시 와이블룸은 "최근 최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최준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제 막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최준희가 다방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블룸에는 배우 이유비, 채수아, 윤조, 최가은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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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와이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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