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지갑을 자랑했다.
6일 오후 류이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니랑 나랑 어른이날 선물 제 지갑은 생각보다 반짝이는 많이 왔다갔다 안하네요? 그래도 너무 귀엽죠"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인어공주 에리얼 사진이 박힌 미니 지갑을 들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부가 소소한 어린이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ㅋㅋㅋ예쁘다" "통 크게 쏘셨네", "나도 가지고 싶네", "센스있는 선물이다", "반짝임이 예사롭지 않은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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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