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부러질 듯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바이 여행 중인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산다라박은 두바이 곳곳에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며 인생 사진을 남기고 있다. 드레스를 입고 배를 잡고 입을 크게 벌리며 웃는 모습부터 수족관에서 코믹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일상이 담겨 있었다. 특히 산다라박은 ‘소식좌’ 대표답게 깡마른 각선미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산라다박은 지난 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2NE1의 재결합 무대에 참여했다. /seon@osen.co.kr
[사진]산다라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