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살벌한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6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중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여름준비 못했는데 먹을 거 앞에서 눈이 돌아가는 나는 여행까지 와서 식단관리는 진짜 하기싫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있으며 완벽한 바디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는 체계적인 운동과 식단관리로 54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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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