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사촌여동생 지키는 꽃보다 삼둥4~”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사촌 여동생과 똑같은 옷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의자에 앉아 있는 삼둥이 다리 위에 사촌 여동생이 편하게 누워있는 모습은 오빠들이 여동생을 지켜주는 듯 훈훈하다.
한편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송일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