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특별한 어린이날 연휴를 공개했다.
6일 오후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찍은 사진과 "개린이날! 스파이를 찾아라!"라며 글을 적어 게시물을 작성해 올렸다. 사진 속 채정안은 강아지 인형 틈으로 자신의 반려견과 무엇을 골똘히 찾는 모습이다. 채정안의 차림은 자유로운 미들 사이즈의 반바지로, 그의 날렵한 각선미를 선보여 건강미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강아지랑 놀러 가서도 예쁘다", "멋있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채정안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