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26, 울버햄튼)이 교체로 나섰지만 공격포인트 달성을 하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지난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 일정에서 코디의 극장 동점골을 앞세워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첼시는 후반 11분과 13분 로멜루 루카쿠가 연속골을 터트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 34분 트린캉에 이어 후반 52분 코디의 동점골이 터져 울버햄튼이 극적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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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발서 제외됐던 황희찬은 후반 25분 교체로 투입돼 32분 정도를 소화했다. 그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6.5를 부여했다. 멀티도움의 치퀴뇨가 8.1로 가장 평가가 좋았다. 극장골을 넣은 코디는 7.5를 받았다. 첼시에서는 멀티골의 루카쿠가 8.7을 받아 MOM에 올랐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