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얼굴도 마음도 역시 송혜교 급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08 11: 05

개그우먼 심진화가 어버이날 뜻깊은 효심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8일 오전 개인 SNS에 “사랑하는 나의 엄마. 그리고 아빠도.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두분이 보여주셨고 보여주시고 있는 큰 사랑에 늘 많이 깨닫고 배웁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어머니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한 뒤 “훌륭하신 부모님 덕에 행복하게 감사히 살아갑니다. ㅍ태어나 지금까지 내 두 눈으로 보았고 마음에 하나도 빠짐없이 가득히 담아놓아 사는 내내 감동이예요. 두 분이 내 아빠 엄마라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진심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심진화의 어머니는 딸의 선물을 받고 활짝 웃고 있다. 심진화는 어머니에게 효도한 뒤 운동 인증샷을 추가로 공개해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