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촉 무섭네.."놀뭐 제시카 알바, 시누이 엄정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08 11: 45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시누이 엄정화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윤혜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놀면뭐하니? ...제시카알바...나는 왜 언니 같다는 생각이 들지용?”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대한 의견.
이날 방송에서 유팔봉(유재석), 엘레나 킴(김숙), 정준하&하하는 WSG워너비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때 제시카 알바가 등장했는데 멤버들은 그의 정체를 엄정화라고 확신했다.

이 방송을 본 윤혜진 역시 제시카 알바를 보고 시누이를 떠올린 걸로 보인다. 제시카 알바가 진짜 엄정화일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세계적인 발레리나 출신인 윤혜진은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배우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해 그해 6월 딸 엄지온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10개월간 전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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