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아들 지웅, 22학번 서울대생…과잠바 벗고 셀럽 놀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08 13: 55

배우 정은표가 이제는 서울대 재학 중인 아들 정지웅과 행복한 화보 촬영을 했다.
정은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웅이랑 찍은 화보.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은표가 아들 정지웅과 함께 화보 촬영 중이다. 평소 부자 관계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친근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정은표 인스타그램

정은표는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 계약서도 보호자 사인이 필요 없이 혼자 가능하다 하니 또 살짝 내 품에서 멀어진 느낌. 정말 좋으면서 서운하네”라고 말했다.
한편,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서울대에 합격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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