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전선혜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와 데이트를 즐겼다.
전선혜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하는 강여사. 오늘 하루종일 데이트 하자요. 엄마아아앙”, “꽃보다 예쁜 강여사. 사랑해 울 엄마 공주님 같아”, “블루블루하넹 울 엄마”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대낮부터 즐기는 맥주 건배샷과 꽃 선물이 담겨 있다. 전선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걸로 보인다. 어머니를 향한 애정이 가득 묻어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전선혜는 4살 연하인 블락비 유권과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연애를 즐겼다. 하지만 지난 1일 “현재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 그동안 예쁘게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며 유권과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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