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육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8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이유식 쇼핑을 다 하다니"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딸에게 이유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마트에서 시판용 이유식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이에 박은지는 "요즘 미국에서는 Beech-nut이 반응이 좋네요"라며 "오트밀도 사구욤. 뇸뇸뇸 맛있게 먹을 태린이 생각하니까 너무 귀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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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