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K-며느리 다 됐네! 어버이날 한 상 차림 대접 “행복한 시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09 13: 00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즐거웠던 어버이날을 인증했다.
아야네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여러분 가족들과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가족이 건강함에 감사하며.. 이번 주도 행복한 시간 보내요 저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지난 8일이었던 어버이날을 맞아 이지훈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아야네는 핑크색 케이크 앞에서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지을 뿐만 아니라 얼굴보다 큰 카네이션을 들고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특히 평소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인 아야네는 전, 샐러드, 가지 요리 등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뚝딱 해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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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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