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샌 날씨가 좋아서 낮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용~! 분위기 좋아서 술이 술술 들어갑니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파스타 맛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낮부터 외식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참을수 없는 음주 욕구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자이언트 핑크는 아들을 위한 짐을 한가득 싸들고 외출한 사진과 함께 "애 데리고 나가기 쉽지 않네.. 분홍이 짐만 가방 3개 와우. 그래도 쪼아예~"라고 육아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