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子 천일 기념 으리으리 홈파티! 청담 CEO는 센스도 남달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09 14: 39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탄생 천일을 기념했다.
서수연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축 탄생 천일. 바다동물&풍선을 너무 좋아하는 널 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이 아들의 탄생 천일을 기념해 직접 준비한 홈파티 현장이 담겨 있다. 서수연은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바다동물 모양의 풍선과 레터링 케이크를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
이를 본 아들은 기분 좋은 듯 풍선을 만지고 있으며, 서수연은 이를 인증하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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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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