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남긴' SK,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 '하하-별 부부 시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2.05.09 16: 03

서울 SK나이츠(단장 오경식)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 인삼공사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 인기 가수이자 방송인인 하하와 별 부부가 초청돼 시투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
하하는 연예계에서 뛰어난 농구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별은 현재 농구 예능 프로그램인 '마녀체력농구부'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3승 1패로 우승까지 1승을 남기고 있는 SK나이츠는 챔피언 결정전 5차전을 맞아 봄소와 소파, 9988병원 MRI 검진권, 아이러너 러닝머신, 버크셔 K 흑돈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퀴즈와 이벤트 등을 통해 증정한다.

[사진]서울 SK 제공

한편 SK나이츠 1,2차전과 마찬가지로 5차전에도 팬들의 편의를 위해 푸드 트럭과 간이 매점을 운영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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