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의 복귀작 ‘이브’ 스틸이 공개됐다.
9일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매혹미 폭발! 13년간 계획해 온 복수를 위해 유혹을 시작한 치명적 인간병기 이라엘 스틸 공개!”라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이브’의 한 장면이다. 이라엘 역을 맡은 서예지가 우아한 몸짓으로 무용을 하며 유혹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극 중 서예지는 복수를 설계한 여자 이라엘 역을 맡았다. 자신의 가족을 파멸시킨 원흉 중 한 명인 LY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박병은)을 무너뜨리고자 한다. 서예지는 이라엘에 완벽히 동화됐다. 매혹적인 자태와 관능적인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예지의 복귀작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