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품절남이 되는 앤디가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9일 앤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디는 하트 프린팅이 인상적인 패션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세월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타오르는 태양 아래 계속되는 앤디의 활약!"이라며 자신이 출여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했다.
앞서 앤디는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앤디는 에릭과 전진에 이어 9세 연하의 이은주 아나운서와 오는 6월 웨딩마치를 올리며 신화 내 세번째 품절남이 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