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국가대표들 거쳐간 전국체전 출전 ('피는 못속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10 03: 16

'피는 못 속여'에서 박찬민 딸 박민하의 깜짝 근황이 전해졌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이날 강호동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경기도 대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게됐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전국소녀체전 우승은 거의 유소년 국가대표급이라고.  이동국도 "국가대표라면 거쳐가는 코스"라며 감탄했다.  

또, 이동국 아들 대박이(시안이)에 대해선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에 스카우트 될 뻔했다더라"고 했고
이동국은 "유스 스카우터가 한국 유소년들을 보러온 것 실제 뉴스에도 보도된 것"이라며 "슈팅하는거 보고 아버지 어디계시냐고 하니 그냥 여기있다고..했다"며 짧은 학부모 면담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로서 내 눈과 스카우터의 눈과 그렇게 다르지 않다"며  아들바보 면모를 보이자, 모두 "바로 짐싸서 (영국) 보낼기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슈퍼 DNA를 가진 부모와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자녀들의 애증의 관계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피,땀,눈물 버라이어티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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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는 못 속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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