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잘했네”..‘7살 연하♥︎’ 붐, 사랑받는 사위..장인장모가 커피차 선물 “우리 아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10 06: 51

방송인 붐이 사랑받는 사위라는 것이 증명됐다.
KBS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회사로 도착한 멋진 선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붐지배인의 장인 장모께서 보내신 커피차~~”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각종 음료에 과일, 쿠키까지 감동였습니다.잘 먹었습니다.읏짜. 붐 사위사랑은 장인장모. 장가 잘갔네 붐”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보민과 이연복 셰프가 붐의 장인, 장모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차에는 ‘국민프로그램 ‘편스토랑’ 모든 제작진&출연진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붐붐이 장인장모가 쏜다~! 우리 아들 붐 화이팅!’,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간식 드시고 오늘 하루 힘내세요’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붐을 향한 장인, 장모의 사랑이 훈훈하다.
붐은 지난달 9일 7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연예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미모로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보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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