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배수진이 아들과 셰프 남자친구를 위해 직접 요리했다.
배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메뉴 고등어조림 미역국 오이냉국 계란찜. 우리 래윤이랑 오빠를 위해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수진은 3구 가스레인지를 모두 사용하며 요리 중이다. 아들 래윤이와 남자친구를 위한 정성이 느껴진다.
배수진은 셰프 출신 남자친구를 쉬게 하고 직접 요리하는 정성을 보였다. 특히 재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며, 재혼 전 동거를 하는 듯한 정황이 포착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이다. 이혼 후 아들을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