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귀여운 울 윤슬이 웃을때 진짜 너무 예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지혜와 그의 딸 윤슬이가 담겼다. 윤슬이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하얀 이를 드러낸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한지혜는 "요즘 자꾸 스스로 먹겠다고 숟가락 뺏어가서 늘 지저분한 상의지만.. 활짝 웃는 미소는 정말 힐링이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해 11년 만에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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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