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김보라, 뜬눈으로 지새운 밤..'매운맛 육아'에 녹아내린 초보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0 08: 53

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육아로 인해 지친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유하다보니 해가 뜨고 있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슴푸레하게 동이 트고 있는 하늘이 담겼다. 아들을 육아하느라 잠도 못잔 채 뜬눈으로 아침을 맞이하게 된 것.

이에 김보라는 "어젯밤 완전 매운맛 황찬용"이라며 힘들었던 전날 밤의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녹아내리는듯한 이모티콘을 덧붙여 지친 심경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8년 열애 끝 지난해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김보라가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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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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