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입덧으로 "살려달라"더니..임신 7개월 '핼쑥' 근황[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0 09: 19

개그우먼 홍현희가 핼쑥해진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 혀니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홍현희가 담겼다. 자다깬듯 부스스한 모습의 홍현희는 케이크모양 머리띠를 쓴 채 제이쓴이 준비한 커다란 케이크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낯 상태의 홍현희는 살이 빠진 듯 핼쑥한 얼굴로 눈길을 끈다. 앞서 홍현희는 임신 초기 입덧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받았다.
당시 홍현희는 유튜브를 통해 "원래 이런거냐. 선배님들한테 여쭤보고 싶다. 15주 지나면 괜찮다고 해서 그때부터 좀 니글니글하고 배멀미하는 증상이 없었는데 다시 '우엑'이 나온다. 느끼하니까"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뿐만아니라 제이쓴까지 동반입덧에 시달렸던 바.
이 가운데 임신 7개월임에도 붓기는 커녕 오히려 살이 더 빠진듯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아가도있는데 왜케 핼쑥해졌어요", "케잌 안에 들어간줄", "임신하셔서 많이힘든거아녜요?너무 살이많이 빠졌어요" 등 우려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최근 결혼 4년만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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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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