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윙스, 컴피츠 통해 첫 번째 NFT 발행...PFP 1000개 발행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2.05.10 09: 42

 라이징윙스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이스포츠 서비스 컴피츠를 통해 첫 번째 PFP를 출시한다.
라이징윙스는 지난 9일 컴피츠를 통해 첫 번째 NFT로 10일 오후 8시에 PFP 1000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PFP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로 구성됐다.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민팅에서는 총 1,000개 수량의 PFP가 발행된다. 한국 시간으로 9일 오후 7시부터 10일 오후 7시까지 사전 입금을 진행한 이용자에 한해 민팅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 입금자는 10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카카오게임즈의 블록체인 플랫폼 ‘보라 포탈’을 통해 PFP를 구매할 수 있다.

크래프톤 제공.

PFP를 구매하는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향후 COMPETZ 내 서비스되는 모든 게임에서 입장료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레전더리, 에픽, 레어, 언커먼, 커먼 등 총 5가지 희귀도 등급에 따라 더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2개 이상의 PFP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혜택이 중첩되어 적용된다. 
이후 진행하는 추가 민팅에서 화이트리스트(NFT 민팅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거나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권한) 자격을 부여 받는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이징윙스 강문철 부사장은 “컴피츠 게임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모습의 PFP를 발행하게 됐다”며 “이번 PFP를 비롯해 게임 스킨 NFT 출시하고,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컴피츠’는 플레이어의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과 보상을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이스포츠 서비스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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