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잘 만나고 있는데.."언제 죽을거냐더라" ('오픈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0 09: 53

개그우먼 김지민이 지인으로부터 기분 나쁜 이야기를 들은 에피소드를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오픈런’에서는 다양한 오픈런과 트렌드를 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진과 김지민은 MZ세대가 요즘 미술품 등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을 조명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화면 캡쳐

김지민은 “최근 기분 나쁜 이야기를 들었다”며 “내 그림이 SNS에 오르다 보니까 기사로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민은 “이후에 지인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언제 죽을거냐고 물어보더라. 죽으면 가격이 오르니까. 내가 죽으면 팔 거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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