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송지욱, 이렇게 사이 좋은 남매라니..박연수 "내 삶의 이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0 10: 09

배우 박연수가 사이좋은 딸과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보물♥ 내 삶에 이유"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이 담겼다. 두 남매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서로 장난을 치고 있다. 남매임에도 절친한 친구처럼 막역한 둘의 관계가 돋보인다.

이에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 #호적메이트 #사이좋은남매 #운동선수남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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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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