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나만 안걸렸다고 까불었는데"..결국 '코로나 확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0 10: 45

배우 김지우가 가족들에 이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0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 어제 오후..."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가 담겼다. 키트에는 선명하게 두줄이 떠 있어 김지우가 코로나19 양성임을 알렸다.

앞서 김지우는 남편과 딸 모두 코로나19에 확진됐음에도 홀로 PCR 음성이 뜨자 "신속항원도 계속 음성.. 아니.. 왜..?? 나만..?? 목도 아픈데..?? 확진자 두 사람이나 집에 있는데..?? 이게 뭐지..?? 음성 나오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결국 코로나19 양성이 뜨자 김지우는 "나만 안걸렸다고 까불지 말아야겠다는걸 배웠습니다"라고 반성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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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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