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리지, 자숙 중 확 달라진 분위기..마음 고생 심했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엄마빠! 사랑해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피를 찍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지는 긴 생머리카락을 풀고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살이 많이 빠진 듯 볼살이 하나도 없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가 하면,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리지다.

리자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벌금형 처분을 받고 자숙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리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