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으리으리한 레스토랑에서 럭셔리한 식사를 공개했다.
이혜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하루하루 추억만들기”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으리으리한 레스토랑에서 석화 등 다양한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 딸 리원 양의 미국 뉴욕대학교 합격 파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리원 양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리원 양은 ‘NYU’라고 적힌 사진들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이후 이혜원은 “리원 대학 축하해”라고 딸의 합격을 축하했다.
리원 양은 뉴욕대에 합격하며 해당 학교를 졸업한 이서진, 함연지의 후배가 됐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2004년 리원 양을, 2008년 리환 군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