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박시은은 10일 SNS에 "아침부터 4km 걷기. 이제 오르막은 무리인 것인가"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이 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시은은 임산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함 없는 미모를 뽐냈다.
박시은은 2015년 동료 연기자 진태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특히 두 사람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다니던 보육원에서 대학생 딸을 입양해 호평받았다.
최근에는 박시은이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 태교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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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