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임신’ 제이쓴, 육아 용품 폭풍 쇼핑 했나봐 “택배 까는 맛이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0 14: 53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폭풍 쇼핑을 했다.
제이쓴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쉬는 날 택배 까는 맛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의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파란색 컵이 담겨 있다. 제이쓴은 컵 옆으로 꽃잎을 놓아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뛰어난 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이사로 인한 인테리어 용품과 올여름 출산 예정인 2세를 위해 폭발적인 구매욕을 선보인 제이쓴은 쉬는 날 택배 상자를 열며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으며 동반 입덧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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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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