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9일 목동에 위치한 ‘목돈 72’와 E-Partners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색적으로 서울 이랜드 FC 마스코트인 레울의 맛집 체험과 함께 계약식을 진행했다. 목돈 72는 목동역 맛집으로 숙성된 통삼겹살 전문점이다. 메뉴는 삼겹살 외에 목살, 항정살, 등심덧살, 갈매기살, 껍데기 등 다양하게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다.
E-Partners 후원 계약을 통해 목돈72는 서울 이랜드 매장 내 구단 홍보물 부착 및 팬들을 위한 이벤트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단은 후원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2/05/11/202205111034778578_627b152438e0d.jpg)
목돈72 원용태 대표는 “평상시 축구를 좋아했는데 목동으로 오게 된 서울 이랜드 FC에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번 E-Partners 계약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축구장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즐겁게 축구도 관람하고 경기 후 목돈72를 방문하셔서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Partners는 소규모 후원도 가능한 서울 이랜드 만의 특색 있는 스폰서십 프로그램이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