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이 1천만원대 명품백을 메고 캐주얼한 패션을 소화했다.
진아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진아름은 야외 커피숍에서 맑은 날씨를 즐기고 있는 모습. 반팔 니트에 아이스진,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한 진아름은 여기에 C사 명품백을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진아름이 메고 있는 C사 가방이 1천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과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남궁민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소감에서 “아름아 사랑해”라고 언급하고, 진아름은 자신의 SNS에 “존경하는 오빠 축하해요”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아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