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과 그의 아내 서하얀이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회사 점심시간! 커피 사주는 임착한님. 드디어 할 수 있게 된 임창정 전국 투어 콘서트 부지런히 준비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면서도 딱 붙어 있는 모습이며, 꽃무늬 블라우스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서햐안의 뛰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서하얀은 콘서트 준비 중 비주얼에 더욱 신경 쓴 임창정을 두고 “앨범 나올 때마다 사인해서 챙겨주는 달달하신 분. 노래 할 때면 많이 잘생겨지시는 분♥”이라고 덧붙이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아내 서하얀과 결혼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