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그룹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 쇼케이스에 출격했다.
싸이퍼는 오늘(1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크레스트72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싸이퍼 맏형 탄은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우리는 하나'라고 생각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또 감회가 새롭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싸이퍼 쇼케이스 진행은 KCM이 맡았고, 비는 무대 뒤편에서 싸이퍼의 무대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후 비는 취재진들이 자신에게 모이자 인사를 건넨 뒤 수줍게 웃었다.
한편 싸이퍼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D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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