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모가 놀러 와서 재밌게 놀아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신나는 하루였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을 안고 행복하게 육아 중인 모습이다.
한지혜는 딸에게 원피스를 입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자신 또한 블라우스에 짧은 청바지를 입고 집에서도 화려한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훈남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0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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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